'포로 크로스→케인 헤더골' 토트넘, 팰리스에 1-0 리드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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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선제골을 넣고 전반이 마무리됐다.
전반은 토트넘이 1-0으로 리드한 채 마무리됐다.
전반 46분 오른쪽에서 포로가 크로스를 올렸고, 케인이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은 1-0 토트넘이 앞선 채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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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백현기]
토트넘 훗스퍼가 선제골을 넣고 전반이 마무리됐다.
토트넘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전반은 토트넘이 1-0으로 리드한 채 마무리됐다.
토트넘은 변칙적인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히샬리송과 케인이 위치했고, 중원에는 포로, 스킵, 호이비에르, 손흥민이 위치했다. 백4는 에메르송, 로메로, 랑글레, 데이비스가 구성했고 포스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에 맞선 팰리스는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3톱에는 자하, 아이유, 올리세가 자리했고, 중원에는 슐룹, 두쿠레, 에제, 백4는 미첼, 게히, 안데르센, 워드가 자리했다. 골문은 존스톤이 지켰다.
토트넘이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기존에 사용했던 백3가 아닌 백4를 들고 나온 토트넘은 수비 안정감에 신경 썼다. 전반 17분 포로가 코너킥을 올렸고, 랑글레가 헤더 슈팅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토트넘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23분 호이비에르가 케인의 전진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때렸지만 골문 위로 떴다. 팰리스가 반격했다. 전반 28분 올리세가 오른쪽에서 안으로 들어오며 왼발로 때렸지만 포스터가 잡았다.
점유율은 토트넘이 가져갔지만 팰리스도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37분 왼쪽에서 크로스가 올라갔고 안데르센이 오버래핑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떴다.
결국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46분 오른쪽에서 포로가 크로스를 올렸고, 케인이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은 1-0 토트넘이 앞선 채 마무리됐다.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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