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열, 저작권료=한 달에 車 한 대 값 “봄에는 봄이 좋냐 가을에는 스토커”(전참시)

이슬기 2023. 5. 6.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참시' 권정열이 계절 별로 인기 있는 음악이 다르다고 밝혔다.

5월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10cm 권정열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대부분 곡이 직접 작곡한 거 아니냐. 저작권료가 어떻게 되냐. 한 달에 들어오는 수입이 궁금하다"라며 권정열에게 질문을 던졌다.

권정열이 "소형차 쯤 되지 않을까"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그럼 K3 세 대 값이냐, 한 대 값이냐"라고 직설적으로 물어 보기까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권정열이 계절 별로 인기 있는 음악이 다르다고 밝혔다.

5월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10cm 권정열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대부분 곡이 직접 작곡한 거 아니냐. 저작권료가 어떻게 되냐. 한 달에 들어오는 수입이 궁금하다”라며 권정열에게 질문을 던졌다.

홍현희가 "차에 비유하면 어느 정도냐"라고 하자 전현무는 "국산차. 소형 중형 대형 중에. 중형차가 5000에서 6000한다"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양세형은 전현무를 향해 "그냥 가격을 말해 달라고 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권정열은 중형차 가격에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다. 권정열이 "소형차 쯤 되지 않을까"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그럼 K3 세 대 값이냐, 한 대 값이냐"라고 직설적으로 물어 보기까지 했다.

권정열은 이어 “봄에는 ‘봄이 좋냐??’가 올라오고, 가을에는 발라드가 인기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