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식신 정준하, 히밥 먹방에 자존심 스크래치 “얘 너무 먹어”(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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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히밥과의 대결에서 패배를 선언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정준하와 히밥의 홍콩 여행기가 공개 됐다.
히밥은 유창한 중국어로 주문을 했고, 정준하는 "중국에서 학교 나왔나?"라고 물었다.
정준하의 패배 선언에도 히밥은 추가로 한 그릇을 더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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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준하가 히밥과의 대결에서 패배를 선언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정준하와 히밥의 홍콩 여행기가 공개 됐다.
25년 전통의 5성급 호텔에 도착한 정준하는 숙소를 소개하려고 했지만, 히밥의 성화에 짐만 두고 바로 미식 여행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호텔 근처 역에서 지하철로 이동해 홍콩센트럴에 도착했고, 세계에서 가장 긴 옥외 에스컬레이터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바로 아래 위치한 14년 연속 미슐랭에 선정된 완탕 식당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가볍게 각 2그릇씩 주문을 했다. 히밥은 유창한 중국어로 주문을 했고, 정준하는 “중국에서 학교 나왔나?”라고 물었다. 히밥은 “중국 베이징에서 고등학교랑 대학교를 나왔다”라고 답했다. 정준하는 “멋있다”라고 감탄했고,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도 “여러모로 능력자였다”라고 말했다.
완탕면이 나온 후 히밥은 면을 흡입했다. 히밥은 “면 식감이 너무 좋다. 꼬들꼬들하다”라며 “새우 밀집도가 홍콩 건물들처럼 빽빽하다. 새우가 살아 있다. 여기는 바다다”라고 맛 평가를 했다.
초조한 눈빛으로 히밥을 보던 정준하는 갑자기 완탕을 흡입하기 시작했다. 히밥이 두 번째 그릇을 시작하는 사이 여전히 한 그릇을 비우지 못한 정준하는 “그릇은 작아 보이지만 일반 라면보다 면이 두 배 정도 된다”라고 해명했다.
히밥은 추가로 두 그릇을 주문했다. 두 젓가락만에 면이 사라지는 모습을 초조하게 지켜본 정준하는 히밥의 네 번째 그릇도 바닥을 드러내자 새우완탕면을 추가 주문했지만, 히밥도 추가주문을 해 자존심에 상처가 났다. 정준하의 패배 선언에도 히밥은 추가로 한 그릇을 더 주문했다.
이후 공개된 에필로그에서 정준하는 “얘 너무 먹는다. 지기 싫어서 먹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나 잠깐 어디 간 사이에 스태프들이랑 또 먹더라”며 히밥이 추가로 두 그릇을 먹은 영상이 공개 됐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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