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권정열, 저작권료 한달 수입 질문에 "소형차 한 대 값"···백미러도 테이프로 감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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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10cm 권정열이 저작권료를 살짝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6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10cm 권정열과 게스트로 그의 절친이자 목소리계의 보물 소란의 고영배가 등장했다.
권정열은 놀라서 손사래를 쳤고, 전현무는 "그럼 소형차냐"라고 물었다.
권정열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쯤 되지 않을까"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그럼 K3 세 대 값이냐, 한 대 값이냐"라고 직설적으로 물어 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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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10cm 권정열이 저작권료를 살짝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6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10cm 권정열과 게스트로 그의 절친이자 목소리계의 보물 소란의 고영배가 등장했다.
양세형은 “대부분 곡이 직접 작곡한 거 아니냐. 저작권료가 어떻게 되냐. 한 달에 들어오는 수입이 궁금하다”라며 권정열을 궁금히 여겼다. 권정열은 머뭇거리며 "봄에는 '봄이 좋냐'가 인기가 많고, 가을에는 '스토커'가 인기가 많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대형차, 중형차, 소형차로 나눠 봐라”라고 언급했다. 권정열이 부끄러워 하자 전현무는 “중형차가 5,000~6,000만 원이다”라고 물었다.
권정열은 놀라서 손사래를 쳤고, 전현무는 “그럼 소형차냐”라고 물었다. 권정열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쯤 되지 않을까"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그럼 K3 세 대 값이냐, 한 대 값이냐"라고 직설적으로 물어 봐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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