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블랙핑크 제니 닮은 ♥이다은, 내 눈엔 더 예뻐” 콩깍지 발언 (‘살림남2’)[Oh!쎈 포인트]

박하영 2023. 5. 6. 2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남2' 윤남기가 아내 이다은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딸 리안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순간 윤남기는 이다은을 향해 '제니'를 언급했고, 이다은은 부끄러워했다.

이후 윤남기는 이다은과 딸 리은이를 위해 꽃꽂이 체험을 몰래 진행하며 꽃을 선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살림남2’ 윤남기가 아내 이다은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딸 리안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농장으로 향한 윤남기, 이다은 가족은 본격적인 체험에 나섰다. 그 순간 윤남기는 이다은을 향해 ‘제니’를 언급했고, 이다은은 부끄러워했다. 이에 대해 윤남기는 인터뷰를 통해 “며칠 전에 길 가다가 광고판을 봤는데 멀리서 보니까 리은이랑 느낌이 비슷하더라. 가까이 가서 보니까 제니씨였다. 제 눈엔 다은이가 더 예쁘다”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박준형과 김지혜는 할말을 잃은 듯 “제작진들도 발을 뺀다. 제작진들도 저걸 옴팡 뒤집어 쓸 생각은 없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남기는 이다은과 딸 리은이를 위해 꽃꽂이 체험을 몰래 진행하며 꽃을 선물했다. 이다은은 “맨날 꽃을 줘 진짜”라며 꽃 향기를 맡았고, 윤남기는 “꽃을 꽂아서 주는 건 처음이네”라며 뿌듯해 했다. 그러자 신이 난 이다은은 제니의 ‘SOLO’를 부르며 춤을 줘 웃음을 더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