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십센치 권정열 “저작권료, 국산차 한 대 정도”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5. 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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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열이 저작권료에 대해 국산차 정도라고 답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십센치 권정열이 출연했다.

권정열은 그동안 '전참시' 출연을 고사했던 이유에 대해 "제 위주가 아니라 매니저 위주잖나. 그게 별로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차에 비유하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권정열은 "국산차"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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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권정열이 저작권료에 대해 국산차 정도라고 답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십센치 권정열이 출연했다. 그와 함께 권정열의 친구이자 밴드 소란의 고영배도 함께 자리했다.

권정열은 그동안 ‘전참시’ 출연을 고사했던 이유에 대해 “제 위주가 아니라 매니저 위주잖나. 그게 별로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권정열은 “최근에 마인드가 바뀌었다”며 매니저들을 소개하고 응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권정열은 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양세형은 “10cm 모든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했잖나. 저작권료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차에 비유하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권정열은 “국산차”라고 답했다. 이어 “봄에는 ‘봄이 좋냐??’가 올라오고, 가을에는 발라드가 인기다”라고 덧붙였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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