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혜교'로 불렸던 여배우 근황…헷갈릴 정도로 닮았네
2023. 5. 6. 23:3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지우가 변치않는 '리틀 송혜교' 미모를 자랑했다.
4일 한지우는 "내일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멀리서 조카랑 언니랑 오는데 진짜 잼나게 놀아줄 예정이라 심장이 두근두근"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아이보리색 민소매 원피스 차림의 한지우가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송혜교의 분위기를 쏙 빼닮은 비주얼로 여전한 '리틀 송혜교' 수식어를 입증한 한지우다.
한지우는 다음날 올린 게시물에 "놀다 지쳐 잠들리라. 키카(키즈카페) 3시간 달리고 떡실신한 공주님. 어린이날 특별히 딸 둘 맘 체험했다"며 소식을 전하고 "딸 둘 맘 만세"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얻었다.
[사진 = 한지우]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