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기블리-다나와, 그랜드 파이널 2일차서 치킨 뜯고 순위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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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블리가 중간 순위 2위, 다나와가 9위로 2일차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6일 저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1'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 기블리 e스포츠와 다나와 e스포츠가 한 번씩 치킨을 획득하며 점수를 끌어올렸다.
'이노닉스' 나희주는 기블리를 정리하고 2일차 마지막 치킨을 뜯으며 중간 순위 9위까지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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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1'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 기블리 e스포츠와 다나와 e스포츠가 한 번씩 치킨을 획득하며 점수를 끌어올렸다.
7라운드부터 젠지와 기블리의 선전이 돋보였다. 비록 탑4에 들어가진 못했지만 종후반까지 생존하며 점수를 추가했던 것. 풀스쿼드의 17 게이밍은 어센드를 인원 손실 없이 깔끔하게 정리하며 기분 좋게 2일차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진 8라운드에선 기블리와 다나와가 풀스쿼드로 탑4 진입에 성공했다. 기블리는 대량의 킬과 함께 치킨을 뜯으며 중간 순위 2위까지 단숨에 도약했다.
9라운드에서 트위스티드 마인드가 머릿수를 앞세워 소닉스를 제압하고 치킨을 획득했다. 10라운드와 11라운드에서는 한국팀이 다소 빠른 타이밍에 탈락하면서 순위 경쟁에서 주춤하는 모습이었다. 11라운드의 극후반은 풀스쿼드의 케르베로스 e스포츠와 3명을 유지한 데이트레이드의 대결로 펼쳐졌으며, 케르베로스가 치킨의 주인공이 되었다.
12라운드에는 기블리, 다나와, 젠지가 트위스티드 마인드와 함께 모두 탑 4에 들어가는 저력을 보였다. '이노닉스' 나희주는 기블리를 정리하고 2일차 마지막 치킨을 뜯으며 중간 순위 9위까지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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