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히밥과 25살차 실감하고 현타 “홍콩 1997년 첫 방문”(배틀트립2)

이하나 2023. 5. 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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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히밥과의 나이 차에 당황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정준하와 히밥의 홍콩 여행기가 공개 됐다.

정준하, 히밥은 지난주 테이, 정동하에 맞서 홍콩 여행을 설계했다.

정준하는 "그런 얘기 하지 마라"고 말을 돌린 뒤 "엄청 많이 와 봤으니까 홍콩에 대해서 풀 가이드 해주겠다"라고 홍콩 첫 방문인 히밥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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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준하가 히밥과의 나이 차에 당황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정준하와 히밥의 홍콩 여행기가 공개 됐다.

정준하, 히밥은 지난주 테이, 정동하에 맞서 홍콩 여행을 설계했다. 정준하와의 여행 궁합에 대해 히밥은 “저는 원래 여행할 때 맛집 투어, 먹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편인데 처음에 준하 오빠가 관광이랑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고 해서 ‘조금 안 맞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저의 취향을 잘 살려주셔서 미식 여행으로 초점을 맞춰주셨더라”라고 고마워 했다.

정준하는 “우린 액티비티 같은 것 전혀 없다”라고 자신하며 테이를 견제했다.

오전 11시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한 정준하는 5년 만에 홍콩을 찾았다고 밝혔다. 1971년생인 정준하는 “홍콩만 20번째다. 내가 1997년도에 처음 왔으니까”라고 말했다. 히밥이 “제가 1996년생인데”라고 답하자, 정준하는 말문이 막혔다.

정준하는 “그런 얘기 하지 마라”고 말을 돌린 뒤 “엄청 많이 와 봤으니까 홍콩에 대해서 풀 가이드 해주겠다”라고 홍콩 첫 방문인 히밥을 안내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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