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게릴라 팬미팅서 울컥 “진짜 기대 안 했는데”(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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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이 게릴라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수찬의 게릴라 팬미팅이 진행 됐다.
김수찬은 '살림남2' 시사회 겸 게릴라 팬미팅을 앞두고 팬들에게 선물할 수저세트, 효자손, 수건, CD 등 300여 명분 선물을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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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수찬이 게릴라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수찬의 게릴라 팬미팅이 진행 됐다.
김수찬은 ‘살림남2’ 시사회 겸 게릴라 팬미팅을 앞두고 팬들에게 선물할 수저세트, 효자손, 수건, CD 등 300여 명분 선물을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선물을 포장하며 제작진과 대화를 시도한 김수찬은 KBS 내부 직원, ‘살림남2’ 박준형과 김지혜 등 반응까지 물었고, 시사회 당일 ‘살림남2’ 녹화장을 찾아 박준형, 김지혜에게 인사를 건넸다.
예능센터장까지 찾아간 김수찬은 “‘살림남’은 걱정 마십쇼. 초반에 약간 접질리더라도 바로 날리지 마시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어 김수찬은 ‘살림남’, ‘뮤직뱅크’ 등 제작진을 찾아 다니며 자신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게릴라 팬미팅 30분 전 대기실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인 김수찬은 “사람들 많이 안 오면 주현미 선생님한테 위로를 받겠지”라고 말했고, 무대에 오른 후에도 “망한 것 같다. 그래도 오신 분들을 위해서 하겠다”라고 낙담한 모습을 보였다.
윤정수의 진행과 함께 안대를 벗은 김수찬은 큰 소리로 자신을 환영해준 125명의 팬들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김수찬은 “너무 갑작스럽게 올리기도 했고 평일이고, 시간도 너무 애매해서 진짜 기대 안 했다. 10분 내외로 오시면 가까운 분식집 가려고 했는데”라고 감격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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