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비바람에 시설물 피해 35건 접수
제주방송 신윤경 2023. 5. 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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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을 강타한 거센 비바람에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그제부터 어제(5)까지 이틀 동안 모두 3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5) 새벽 5시 40분쯤 서귀포시 상효동의 한 주택에 160톤 가량의 빗물이 유입됐고, 오후 3시 반쯤 서귀포시 안덕면 한 건물 지하가 침수되돼 30톤 규모의 배수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이밖에도 제주시 건물 외벽 유리 판넬이 떨어지는등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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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을 강타한 거센 비바람에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그제부터 어제(5)까지 이틀 동안 모두 3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5) 새벽 5시 40분쯤 서귀포시 상효동의 한 주택에 160톤 가량의 빗물이 유입됐고, 오후 3시 반쯤 서귀포시 안덕면 한 건물 지하가 침수되돼 30톤 규모의 배수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이밖에도 제주시 건물 외벽 유리 판넬이 떨어지는등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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