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흐린 기억 속의 그대’ 14세때 돌아가신 母 생각하며 만든 곡”(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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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이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현진영이 40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묘소를 찾았다.
1세대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아버지인 고(故) 허병찬의 봉안당을 찾은 현진영은 현진영은 생전에 어머니가 좋아하던 믹스커피와 바나나, 카네이션을 들고 어머니의 묘소를 찾았다.
현진영은 생전 어머니가 좋아했던 패티김의 '초우'를 묘소 앞에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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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현진영이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현진영이 40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묘소를 찾았다.
1세대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아버지인 고(故) 허병찬의 봉안당을 찾은 현진영은 현진영은 생전에 어머니가 좋아하던 믹스커피와 바나나, 카네이션을 들고 어머니의 묘소를 찾았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40년이 흘렀지만, 현진영은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현진영은 “엄마의 얼굴을 또렷이 기억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은연 중에 기억을 하면 엄마 얼굴이 흐릿하게 기억이 났다. 그러다 만든 곡이 ‘흐린 기억 속의 그대’다. 그게 연인의 노래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현진영의 사연에 눈물이 터진 김지혜는 “난 그냥 댄스곡인 줄 알고 노래방에서 그렇게 신나게 불렀는데”라고 안타까워했다.
현진영은 생전 어머니가 좋아했던 패티김의 ‘초우’를 묘소 앞에 불렀다. 현진영은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찢어진다. 가사에 ‘너무나 사랑했기에’가 우리를 놓고 가려고 하니까 너무 사랑하니까 잊을 수 없다는 말을 하는 것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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