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이신영, 안효섭에 비아냥 "믿는 구석 있어서 좋겠다"

이시호 기자 2023. 5. 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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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3' 배우 이신영이 안효섭에 분노를 안겼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수술이 그려졌다.

김사부는 앞서 평범하지 않은 방법을 선택해 차진만(이경영 분)을 긴장시켰다.

서우진은 이에 안도했으나, 이때 장동화(이신영 분)는 "뉴로라피를 벌써 끝내신 거냐. 역시 믿는 구석이 있다는 건 좋은 거다"며 "김사부님이 아니었으면 어림없는 일이지 않았냐. 이 수술"이라 비아냥대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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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3' 방송 화면 캡처
'김사부3' 배우 이신영이 안효섭에 분노를 안겼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수술이 그려졌다.

김사부는 앞서 평범하지 않은 방법을 선택해 차진만(이경영 분)을 긴장시켰다. 이에 차은재(이성경 분)는 "걱정 말아라. 틀림없이 잘 끝낼 거니까"라며 서우진(안효섭 분)을 안심시켰고, 서우진은 홀로 "선생님 꼭 성공해달라"며 이를 지켜봤다.

수술은 순식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서우진은 이에 안도했으나, 이때 장동화(이신영 분)는 "뉴로라피를 벌써 끝내신 거냐. 역시 믿는 구석이 있다는 건 좋은 거다"며 "김사부님이 아니었으면 어림없는 일이지 않았냐. 이 수술"이라 비아냥대 긴장감을 높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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