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이신영, 안효섭에 비아냥 “믿을 구석 있어 좋아”
김한나 기자 2023. 5. 6. 22:17
‘낭만닥터 김사부3’ 이신영이 안효섭에게 빈정거렸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한석규의 수술을 바라보는 안효섭에게 비아냥거리는 이신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국가대표에 신경봉합술을 먼저 하기로 한 차은재(이성경)는 걱정에 빠진 서우진(안효섭)에게 “걱정하지 마. 틀림없이 잘 끝낼 거니까”라고 말했다.
서우진은 김사부(한석규)를 보며 ‘꼭 성공해주세요. 선생님’이라고 간절하게 빌었다.
차진만(이경영)이 바라보는 와중 수술에 들어간 김사부는 차은재와 함께 빠르게 수술을 진행했고 환자의 상태를 바라보고 한숨을 내쉰 후 다시 손을 움직였다.
수술시간을 바라보던 남도일(변우민)은 “나이스”라고 말했고 김사부는 배문정(신동욱)과 자리를 교체후 차진만을 바라봤다.
장동화(이신영)는 김사부를 보며 “벌써 끝내신 겁니까? 역시 믿을 구석이 있다는 게 좋긴 좋은 거네요. 김사부 님 아니었으면 이 수술 어림없는 일이었잖아요”라고 비아냥거리며 퇴근하겠다고 말했다.
수술실을 나온 장동화는 밖에서 걱정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관계자를 보고 돌아섰고 이때 화재로 인한 환자들이 응급실에 들이닥쳤다.
멍하니 있던 장동화는 환자를 보지 않고 뭐하냐는 주영미(윤보라)의 말에 시계를 바라보고 짜증 나는 듯 투덜거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은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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