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경기 연속 득점 조준, 토트넘 선발 공개

김재민 2023. 5. 6.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일단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2무 3패)에 그친 토트넘이 남은 4경기를 모두 다 잡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

지난 1일 리버풀전에서 리그 10호골을 터트리며 2경기 연속 득점을 신고한 손흥민은 3경기 연속 득점을 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어느새 7위까지 추락했다. 리그 34경기 16승 6무 12패 승점 54점으로 리그 7위다. 2경기를 덜 치른 6위 브라이튼&호브 알비온과 승점 1점 차, 1경기를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는 무려 9점 차다.

사실상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무산됐다. 뉴캐슬, 맨유, 리버풀을 연이어 만난 강행군에서 1무 2패로 1승도 챙기지 못한 것이 뼈아프다.

잔여 경기를 모두 이기고 기적을 바라야 하지만, 쉽지 않다. 일단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2무 3패)에 그친 토트넘이 남은 4경기를 모두 다 잡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

지난 1일 리버풀전에서 리그 10호골을 터트리며 2경기 연속 득점을 신고한 손흥민은 3경기 연속 득점을 노린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히샬리송과 삼각 편대를 이룬다.(자료사진=손흥민)

※ 토트넘 선발 라인업

프레이저 포스터 - 에메르송, 크리스티안 로메로, 클레망 랑글레 - 페드로 포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벤 데이비스 -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