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르송 복귀' 토트넘, 팰리스전 선발 공개...'손-케-송' 3톱 가동

백현기 기자 2023. 5. 6.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훗스퍼가 크리스탈 팰리스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특히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6 패배와 리버풀전 3-4 패배는 대량 실점으로 토트넘 수비의 약점이 명확히 나타난 경기였다.

이에 맞서는 팰리스는 자하, 아이유, 올리세, 슐룹, 두쿠레, 에제, 미첼, 안데르센, 게히, 워드가 선발 출전하고 존스톤이 골문을 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백현기]


토트넘 훗스퍼가 크리스탈 팰리스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 팰리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토트넘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지난달 8일 브라이튼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리그에서 4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4경기 전적은 1무 3패로 결과도 좋지 않다. 이 때문에 어느새 순위는 7위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다.


가장 큰 문제는 불안한 수비다. 지난 4경기 동안 토트넘은 무려 15실점을 했다. 경기당 평균 3골이 넘는 실점이다. 특히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6 패배와 리버풀전 3-4 패배는 대량 실점으로 토트넘 수비의 약점이 명확히 나타난 경기였다. 토트넘은 5위 리버풀, 6위 브라이튼에 이어 7위로 처진 상태다.


한편 팰리스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3월 16일 브라이튼전에서 패한 후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이 경질됐고, 그를 대신해 로이 호지슨 감독이 소방수로 나섰다. 지난 4월 1일 레스터전부터 벤치에 앉은 호지슨 감독은 6전 4승 1무 1패로 팰리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양 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히샬리송, 케인, 손흥민, 데이비스, 스킵, 호이비에르, 포로, 랑글레, 로메로, 에메르송이 선발로 나서고 포스터가 장갑을 낀다. 특히 에메르송은 지난 사우샘프턴전 이후 부상을 당한 이후 7경기 만에 복귀했다.


이에 맞서는 팰리스는 자하, 아이유, 올리세, 슐룹, 두쿠레, 에제, 미첼, 안데르센, 게히, 워드가 선발 출전하고 존스톤이 골문을 맡는다.


사진=토트넘, 팰리스 공식 SNS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