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램파드, 첼시 복귀 후 첫 승 도전...본머스전 선발 공개

김영훈 기자 2023. 5. 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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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첼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첼시 복귀 후 첫 승을 거둘 수 있을까.

첼시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첼시(승점 39점)는 19승 9무 14패로 리그 12위에, 본머스(승점 39점)는 11승 6무 17패로 리그 13위에 위치해 있다.

첼시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미하일로 무드릭, 카이 하베르츠, 노니 마두에케, 코너 갤러거, 엔소 페르난데스, 은골로 캉테, 벤 칠웰, 브누아 바디아실, 티아고 실바, 트레보 찰로바,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출전한다.

첼시는 최악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9경기 2무 7패로 지난 3월 중순부터 약 두 달 가까이 승점 2점 획득에 그쳤다. 더욱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남은 일정 팀을 이끌게 된 뒤에는 6연패를 기록하며 아쉬움만 남겼다.

이에 램파드 감독은 이번 경기를 통해 복귀 후 첫 승과 동시에 분위기 반등을 노린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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