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1명이네”…16.7억 로또 1등 15명 배출점 보니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5. 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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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연합뉴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6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1, 16, 19, 21, 3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5명으로 16억709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8명으로 각 4747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23명으로 12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282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3만2046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자 15명 가운데 11명이 ‘자동’을 선택해서 뽑혔다. ‘수동’은 3명이며, 나머지 1명은 ‘반자동’이다.

지역별 1등 당첨자 배출점은 경기 5곳, 경남 5곳, 서울 1곳, 경북 1곳, 대구 1곳, 충남 1곳, 전남 1곳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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