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소년 유해환경 위법행위 집중 단속

[KBS 청주]충청북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8일부터 닷새간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매하거나 유해 매체물 배포하는 업소입니다.

또, 청소년 고용 금지 규정을 어긴 업소도 포함됩니다.

충청북도는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검찰에 송치하거나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 등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윤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