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여배우의 자기관리 “20년째 모닝 마사지”

이혜미 2023. 5. 6.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지원이 20년째 지켜오고 있는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엄지원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년째 유지 중. 촬영 전에 꼭 하는 5분 만에 부기 빼는 루틴 마사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평소 파우치에 괄사와 롤러 등 마사지 도구는 물론 부기관리에 도움이 되는 약도 지참한다는 엄지원은 "환으로 된 약을 먹고 마사지를 하면 30분 안에 부기가 다 빠져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엄지원이 20년째 지켜오고 있는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엄지원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년째 유지 중. 촬영 전에 꼭 하는 5분 만에 부기 빼는 루틴 마사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엄지원은 “특별할 건 없다. 손을 비벼서 열을 낸 다음 눈 주변을 마사지 해준다. 눈에 열기를 주면서 녹여주는 거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남아있는 열감으로 얼굴을 감싸준다”며 자신만의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난 아로마를 좋아해서 향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눈썹 안쪽과 턱 림프선을 마사지 할 땐 괄사나 롤러 등을 이용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쇄골 밑도 괄사를 이용해 림프절을 뚫어준다”고 노하우를 덧붙였다.

평소 파우치에 괄사와 롤러 등 마사지 도구는 물론 부기관리에 도움이 되는 약도 지참한다는 엄지원은 “환으로 된 약을 먹고 마사지를 하면 30분 안에 부기가 다 빠져 있다”고 했다.

나아가 “아침에 따뜻한 설탕물에 녹차를 우려먹는 것도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숍에서 보통 그렇게 마신다. 자기 전에 반신욕을 하는 것도 컨디션에 큰 도움을 준다”며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관리법을 전수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엄지원 유튜브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