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허민 “어릴 적 배운 우슈, 나이트 댄스 대회서 1등하고 상금 받았다” [M+TView]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5. 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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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이 어릴 적 우슈로 나이트 댄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아는형님’ 방송 캡처

개그우먼 허민이 어릴 적 우슈로 나이트 댄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가수 전진, 개그우먼 김민경, 오나미, 허민, 김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허민은 “고등학교 때 우슈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걸로 나이트 댄스 대회에 나갔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출연진들과 ‘아형’ 멤버들은 “우슈로 나이트를?”이라며 의문을 품었다.

이를 들은 허민은 “써먹게 되더라”고 답했다. 그는 “처음에는 댄스 음악이 나온다. 그때 가볍게 코믹 댄스를 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빨간 조명이 나올 때가 있다. 그때 우슈를 선보인다”라고 언급했다.

허민은 “마지막을 백덤블링으로 마무리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급기야 허민은 “댄스 대회에서 1등 하고 상금으로 200만 원을 받았다”라고 털어놨고, 오나미는 “당시에 200만 원이면 크다”라고 놀라워했다.

이후 허민은 “당시 소고기 탕수육 안주가 비쌌다. 받은 상금으로 소고기 탕수육 안주를 돌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민경은 “소고기 탕수육 맛있겠다”라며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민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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