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먹덧 폭발...김치부터 떡볶이 폭풍 흡입 [M+TView]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5. 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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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의 먹덧이 폭발했다. 사진=‘진짜가 나타났다’ 방송 캡처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의 먹덧이 폭발했다.

6일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의 먹덧이 폭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연두는 김치가 먹고 싶어졌고 새벽에 급히 안채에 들어갔다.

오연두는 아무런 생각 없이 김치를 먹기 시작했고, 그 순간 화장실에 가려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은금실(강부자 분)는 놀라 소리쳤다.

이후 두 사람은 티격태격 끝에 오연두는 김치국물을 몸에 뒤집어쓰게 됐다. 이 일로 가족들이 모두 잠에서 깨어났다.

결국 오연두는 가족들에게 사과를 한 후 공태경과 별채로 돌아왔다.

오연두는 “미안해요”라고 공태경에게 말했고, 공태경은 “도대체 왜 이런 짓을 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연두는 “새벽에 어떻게 깨워요...”라고 토로했고, 공태경은 “어떻게 온 집안 사람을 다 깨웁니까. 도둑질 창피하지 않아요?”라고 재차 물었다.

당황한 오연두는 “김치를 밤새 찾다가...음식 때문에 뒤집히는게 이런 건가 싶더라고요”라고 토로했다. 이어 “내 몸이 내 의지대로 조절이 안 된다고요. 짐승이 된 거 같아요”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후 오연두는 “미안해요. 나 때문에 잠도 못 자고...”라고 사과했고, 공태경은 “아니에요. 먹덧은 에너지 소비가 많다보니 그렇죠. 자책하지 말아요”라고 다독였다.

공태경은 “땡기는거 있어요?”라고 물었고 이후 편의점에서 떡볶이를 다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오연두는 떡볶이를 먹었지만 “평소 자주 먹었던 맛이 아니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급기야 오연두는 “먹고 싶은거 있으면 연락해도 되요? 다리가 이래서...”라고 말했고, 공태경은 “그래요”라며 체념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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