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친언니가 김영철과 소개팅 원해” 핑크빛에 서장훈 질투(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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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핑크빛에 서장훈이 질투를 보였다.
이날 허민은 "개인적으로 영철이에게 친언니를 소개해주고 싶다"는 깜짝 발언으로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일단 언니랑 톡으로 얘기 좀 나눠보라고 하라. 전화해보고. 그러면 질려서 취소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허민은 "나는 장훈이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우리 언니는 영철 선배"라고 확고하게 말했고, 이수근은 "언니는 왜 얼굴을 안 본대?"라고 마지막까지 의문을 품어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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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영철의 핑크빛에 서장훈이 질투를 보였다.
5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2회에는 선수촌이 탐내는 인재 특집을 맞아 전진, 김민경, 허민, 김혜선,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민은 "개인적으로 영철이에게 친언니를 소개해주고 싶다"는 깜짝 발언으로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언니가 좋다고 한다"고. 허민은 "여기 나온다니까 소개 좀 해달라고 (하더라)"면서 "목동에서 중학생들 영어 가르치는 강사"라고 소개했다.
서장훈은 "일단 언니랑 톡으로 얘기 좀 나눠보라고 하라. 전화해보고. 그러면 질려서 취소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강호동은 "질투하는 거 아니지?"라면서 서장훈 훼방설을 제기했고, 서장훈은 "여러분들이 내가 질투해서 기쁘다면 질투하는 걸로 하겠다"고 비겁하게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민은 "나는 장훈이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우리 언니는 영철 선배"라고 확고하게 말했고, 이수근은 "언니는 왜 얼굴을 안 본대?"라고 마지막까지 의문을 품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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