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박정현, 박창근 꺾고 우승 '푸르른 날' 레전드 무대

김두연 기자 2023. 5. 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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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박정현은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서 '푸르른 날'을 선곡했다.

유리상자 이세준은 박정현에 대해 "처음 데뷔했을 때 이런 가수가 나왔다고? 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완성형 가수였는데 그때보다 더 깊어지고 넓어질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국 박창근과 박정현의 대결에서 박정현이 승리하게 됐고 2부 최종 우승을 거머쥐어 감동의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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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박정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6일 방송된 KBS 2TB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송창식' 2부가 펼쳐졌다. 

이날 박정현은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서 '푸르른 날'을 선곡했다.

유리상자 이세준은 박정현에 대해 "처음 데뷔했을 때 이런 가수가 나왔다고? 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완성형 가수였는데 그때보다 더 깊어지고 넓어질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국 박창근과 박정현의 대결에서 박정현이 승리하게 됐고 2부 최종 우승을 거머쥐어 감동의 무대를 장식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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