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스카를 빛낸 배우, 한예리 “나는 K-급식이 키운 배우다”(한국인의식판)

이슬기 2023. 5. 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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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급식 군단의 새로운 멤버로 한예리가 찾아왔다.

5월 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두 번째 나라 미국을 찾은 급식 군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서 급식 군단은 일정 상 자리를 비운 홍진경, 주헌의 빈 자리를 걱정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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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급식 군단의 새로운 멤버로 한예리가 찾아왔다.

5월 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두 번째 나라 미국을 찾은 급식 군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서 급식 군단은 일정 상 자리를 비운 홍진경, 주헌의 빈 자리를 걱정했다. 새로운 힘을 더할 멤버로는 오스틴 강과 한예리가 출격했다.

한예리에 대해 남창희는 "오스카를 빛낸 글로벌 스타"라고 소개했다.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인 '미나리'의 주역인 것. 그는 식판 팀의 열정 예리로 거듭날 것을 예고했다.

이어 한예리는 "국이나 찌개 요리에 자신 있다. 특별히 계량은 하지 않는다"라고 해 기대를 모았다. 또 그는 "중고등학교 기숙사, 6년 동안 아침 점심 저녁을 급식을 먹었다. 난 급식이 키운 배우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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