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SSG 김원형 감독 "매 경기 집중력 발휘…선수단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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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을 내달린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집중력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SSG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1로 이겼다.
4연승을 질주한 SSG는 시즌 전적 19승10패로 2위 롯데 자이언츠(15승9패), 3위 LG 트윈스(17승11패)와의 격차를 1.5게임차로 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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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좋은 리드, 최주환 3안타·100홈런도 축하"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4연승을 내달린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집중력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SSG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1로 이겼다.
4연승을 질주한 SSG는 시즌 전적 19승10패로 2위 롯데 자이언츠(15승9패), 3위 LG 트윈스(17승11패)와의 격차를 1.5게임차로 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이번주 내내 힘든 경기를 했음에도 매 경기 집중력있는 경기를 해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게 고맙다"고 했다.
이날 SSG는 선발투수 박종훈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최주환이 안우진에게 솔로홈런을 때리는 등 3안타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 감독은 "박종훈이 7이닝을 본인 스스로의 좋은 투구를 펼쳐 승리를 가져왔다. 개인 통산 70승도 축하한다"면서 "이틀 연속 타이트한 상황에서 나온 노경은과 서진용도 좋은 투구로 경기를 잘 막아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포수 김민식도 연이틀 좋은 리드를 펼쳐 선발투수들의 안정감있는 투구를 이끌었다"며 포수 김민식도 잊지 않았다.
김 감독은 또 "공격에서는 박성한의 멀티히트, 최주환의 3안타와 솔로홈런이 인상깊었다. 최주환의 개인 통산 100홈런도 축하한다"고 밝혔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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