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여배우의 혹독한 자기관리 “음식 맛만 보고 끊는 훈련해”(‘싱터뷰’)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유인나가 자신만의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5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전략이냐 진정성이냐 연애 코치 유인나와 윤현민을 고민에 빠트린 밸런스 게임 I 싱터뷰’ 영상이 공개되었다.

유인나와 윤현민은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던 중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기 vs 아무리 마셔도 안 취하기’ 질문을 받았다. 

두 사람은 모두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기’를 선택했으며 윤현민은 “요즘 큰 고민은 먹으면 바로바로 살이 붙는다. 오늘 촬영 때문에 일주일을 진짜 안 먹었다”라고 고백했다.

유인나는 자신만의 체중 관리 비법에 대해 “먹고 싶은 게 머릿속에 생각이 나면 먹을 때까지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일단 그걸 최대한 빨리 정말 조금 먹는다. 맛을 보고 해소를 한다. 근데 이제 끊는 게 어렵다. 근데 저는 끊는 걸 훈련했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현민과 유인나는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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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