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차주영, 안재현♥백진희 대화 엿듣고도..혼란 "3개월?"

이시호 기자 2023. 5. 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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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차주영이 안재현과 백진희읟 대화를 엿들었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공태경(안재현 분)과 오연두(백진희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때 공태경과 오연두가 집에 들어왔고, 장세진은 베란다에 숨어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공태경이 오연두에 건넨 생일선물로 달달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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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방송 화면 캡처
'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차주영이 안재현과 백진희읟 대화를 엿들었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공태경(안재현 분)과 오연두(백진희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앞서 장세진(차주영 분)은 오연두의 책상에서 "혼자 살집 구하기. 3개월이면 끝"이라는 메모를 보고 당황했다. 장세진은 신혼집 인테리어마저 여전히 자신이 꾸며놓은 상태라는 사실에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때 공태경과 오연두가 집에 들어왔고, 장세진은 베란다에 숨어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공태경이 오연두에 건넨 생일선물로 달달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나 장세진은 제법 신혼부부 같은 대화에도 의심을 풀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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