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1초 승부사' 조진형에 "사람 아냐"

이윤진 기자 2023. 5. 6.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슬링팀, 격투팀, 피지컬팀, 농구팀은 두 팀씩 연합해 맞대결에 돌입한다.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 A 예능물 '천하제일장사2' 7회에서는 앞선 경기들에서 상대 선수가 누구든 단 1초 만에 모래판에 눕혀버린 조진형이 등판하자, 야구팀은 어떤 말도 하지 못한 채 "어우~진짜 저 친구는"이라는 감탄사만 연발한다.

경기 직전, 조진형은 "화가 난 상태로 모래판에 올라왔다"며 상대 선수에게 "저는 좀 다를 겁니다!"라며 '사자후'를 뿜어내며 소싸움급 시동을 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천하제일장사2' 2023.05.06 (사진= 채널A·채널S·SK브로드밴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레슬링팀, 격투팀, 피지컬팀, 농구팀은 두 팀씩 연합해 맞대결에 돌입한다.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 A 예능물 '천하제일장사2' 7회에서는 앞선 경기들에서 상대 선수가 누구든 단 1초 만에 모래판에 눕혀버린 조진형이 등판하자, 야구팀은 어떤 말도 하지 못한 채 "어우~진짜 저 친구는…"이라는 감탄사만 연발한다.

경기 직전, 조진형은 "화가 난 상태로 모래판에 올라왔다"며 상대 선수에게 "저는 좀 다를 겁니다!"라며 '사자후'를 뿜어내며 소싸움급 시동을 건다. 그러나 상대 선수 역시 "다를 것 같지만 차이는 미미할 것 같다"며 침착하게 받아친다.

잠시 후, 조진형의 경기를 지켜보던 농구팀 현주엽은 "사람 아니야"라고 하고, 양준혁 역시 "들소네, 들소"라며 혀를 내두른다.

급기야 조진형의 경기에 장내가 아수라장으로 변해 버리자, 모태범은 깜짝 놀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또한 홍성흔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경악하는데, 과연 이날 모래판에서 무슨 사태가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