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주먹 불끈 서진용 '승리 지켰다'
2023. 5. 6. 20:14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SSG 서진용이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돔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1로 승리한 SSG 랜더스는 4연승을 기록하면 선두를 질주했다. 선발 박종훈은 7이닝 104구를 던지며 4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최주환은 6회초 솔로 홈런을 때리며 개인통산 100홈런을 기록했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시즌 2승 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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