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상위 1% 출신 “난 나름 공부한 놈, 하버드보다 입학하기 어려워”(한국인의식판)

이슬기 2023. 5. 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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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급식 군단의 새로운 가이드로 크리스가 등장했다.

5월 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두 번째 나라 미국을 찾은 급식 군단이 전파를 탔다.

이어 방송에 등장한 건 '비정상회담' 예능을 통해서 한국 시청자를 만난 바 있는 크리스 존슨이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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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급식 군단의 새로운 가이드로 크리스가 등장했다.

5월 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두 번째 나라 미국을 찾은 급식 군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영국 가이드를 맡았던 피터를 언급하며, 미국에서 도와줄 친구를 궁금해했다.

이어 방송에 등장한 건 '비정상회담' 예능을 통해서 한국 시청자를 만난 바 있는 크리스 존슨이었다. 그는 수려한 한국어 능력 보유자이자 육군 사관학교 출신의 엘리트로, 현재는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크리스는 "육관 사관학교 가려면 공부를 좀 해야 하지 않냐"는 물음에 "고등학교 수석, 상위 1%에 속해야 육군사관학교 갈 수 있다. 하버드보다 입학하기 어렵다. 저 나름 공부한 놈이에요"라고 해 웃음을 줬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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