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이달 중 위기 단계 하향

세계보건기구가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에 대한 국제 비상사태를 해제했습니다. 새로운 변이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방역은 어떻게 바뀔지 살펴봅니다.

내일 한일정상회담…후쿠시마 오염수 논의할 듯

기시다 일본 총리가 내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50여 일 만에 다시 만난 양국 정상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예민한 현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파주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 수사

경기 파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두 달간 5살 아이들을 상대로 수십차례 벌어진 학대 정황을 살펴봤습니다.

‘선거제 개편’ 첫 시민 공론조사 시작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 제도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시민들이 토의해 뜻을 모으는 공론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처음 열린 '500인 회의'를 시작으로, KBS가 생중계하는 공론조사 과정 소개합니다.

일상이 된 ‘기상이변’…뜨거운 열대 태평양 주목

KBS의 각 분야 전문기자들이 주요 현안을 해설하는 '주말엔 전문K' 코너가 첫선을 보입니다. 오늘은 갑작스런 폭우와 높아지는 기온 등 이례적인 날씨가 일상이 된 이유를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