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보다 한국어 많이 배우는 美 초등학교 “오렌지 카운티 최초”(한국인의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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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급식 군단이 새로운 학교를 찾아갔다.
5월 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두 번째 나라 미국을 찾은 급식 군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급식 군단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토마스 제퍼슨 초등학교를 찾았다.
학교 곳곳에는 한국어로 적힌 안내문이 가득 자리해 급식 군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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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급식 군단이 새로운 학교를 찾아갔다.
5월 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두 번째 나라 미국을 찾은 급식 군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급식 군단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토마스 제퍼슨 초등학교를 찾았다. 학교 곳곳에는 한국어로 적힌 안내문이 가득 자리해 급식 군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뢰인은 교장 산드라 송이었다. 그는 "오렌지 카운티 170개 학교 중에 한국어 이중언어 몰입 교육을 최초로 채택했다"며 "수학과 과학 같은 비언어 교과로 한국어로 가르친다. 영어보다 한국어를 더 많이 가르친다"고 했다. 이밖에도 학생들은 한국 문화도 배웠다. 70% 학생이 백인과 히스패닉이라고.
또 그는 한국에서 태어난 교포로 3살 때 미국에 왔다고. 산드라 송은 "어릴 때 한국어를 배우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다. 한국 교포로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배움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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