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만취했다…취중진담으로 드러난 속마음 [진짜가 나타났다]
2023. 5. 6. 20:0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공태경(안재현)이 취중진담으로 속마음을 고백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 연출 한준서) 13회에서는 공태경과 차현우(김사권)가 한밤중 취중진담 토크를 벌인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집 앞에서 술에 취한 태경과 그를 지켜보는 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경은 공산부인과의 동료이자 누나 공지명(최자혜)의 남편인 현우에게 투정 부리듯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고 반면 현우는 평소와 다른 그의 모습에 당황해하는 눈치다.
태경은 특히 술에 취한 상황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현우에게 밝힌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그러나 현우는 그에게 단호한 반응을 보인다고.
태경이 무슨 사연으로 과음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동시에 취중 진담으로 드러난 태경의 속마음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짜가 나타났다!' 13회는 6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사진 = 빅토리콘텐츠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