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이동욱, 박나래 이에 묻은 틴트 닦아주는 유죄인간 "별 걸 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욱이 옆자리에 앉은 MC 박나래의 이에 묻은 틴트를 닦아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동욱은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휴지로 박나래의 이에 묻은 틴트를 닦아줬다.
이에 박나래는 "(이동욱이)이를 닦아줬다, 내가 39세다, 9세 이후 누가 내 이를 만져준 적이 없는데 정말 꼼꼼하게 닦아주셨다"고 했고, 이동욱은 다시 "'놀토'에 세번째 나왔는데 별걸 다 해 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동욱이 옆자리에 앉은 MC 박나래의 이에 묻은 틴트를 닦아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동욱은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휴지로 박나래의 이에 묻은 틴트를 닦아줬다.
이날 그는 돌발 행동으로 주목을 받자 "나래양 앞니에 틴트가 묻어서 (닦아줬다), 거울이 없어 본인이 못 닦더라, 내가 나래 이를 닦아줬다, 살다 살다 (이런 것은 처음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동욱이)이를 닦아줬다, 내가 39세다, 9세 이후 누가 내 이를 만져준 적이 없는데 정말 꼼꼼하게 닦아주셨다"고 했고, 이동욱은 다시 "'놀토'에 세번째 나왔는데 별걸 다 해 준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의 주연 이동욱, 김소연, 김범이 출연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사혼' 박영규, 가슴으로 낳은 18세 딸 첫 공개 "살아가는 의미"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 구독자와 2년 동거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