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농협, 농가 일손돕기 ‘앞장’…마을정화 활동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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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군북농협(조합장 이수찬)은 농번기 일손난 해소를 위해 4월28일과 5월3일 군북면 일대 농가를 찾아 벼 모판 작업을 하고 마을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
군북농협은 NH농협 함안군지부, 함안군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과 힘을 모아 이틀 동안 7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9500판가량의 벼 모판 작업을 해 고령농가의 일손과 영농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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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군북농협(조합장 이수찬)은 농번기 일손난 해소를 위해 4월28일과 5월3일 군북면 일대 농가를 찾아 벼 모판 작업을 하고 마을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
군북농협은 NH농협 함안군지부, 함안군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과 힘을 모아 이틀 동안 7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9500판가량의 벼 모판 작업을 해 고령농가의 일손과 영농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줬다.
이수찬 조합장은 “평생 농업에 헌신하고 있는 농민의 노고를 덜어주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 농촌일손돕기 활성화에도 앞장서기 위해 이번 일손돕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함께 참여해주신 함안군지부 직원과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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