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주유소 부산·울산·경남 선도협의회 총회…새 협의회장에 황일현 서포농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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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4일 본부에서 김주양 본부장, 주유소 운영 농협 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NH-OIL 농협주유소 부산·울산·경남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황 회장은 "주요 산유국의 감산정책과 고유가 장기화, 유류세 환원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더 키워야 한다"며 "함께 성장하는 부산·울산·경남 농협주유소가 되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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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조규석 진주문산농협 조합장
사무총장 박세봉 창선농협 조합장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4일 본부에서 김주양 본부장, 주유소 운영 농협 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NH-OIL 농협주유소 부산·울산·경남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결산 보고와 함께 2023년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하고 새로운 임원도 선출했다. 협의회장으로는 황일현 사천 서포농협 조합장이 선출됐으며, 오영섭 양산농협 조합장이 부회장, 조규석 진주문산농협 조합장이 감사, 박세봉 남해 창선농협 조합장이 사무총장에 각각 선출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2023년 주요 추진 사항과 주유소 간 원활한 정보 공유 등 농협주유소 사업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황 회장은 “주요 산유국의 감산정책과 고유가 장기화, 유류세 환원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더 키워야 한다”며 “함께 성장하는 부산·울산·경남 농협주유소가 되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유류 판매를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민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도협의회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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