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내 에르메스! 비싸도 깨진다"…신봉선 "내 마음도 깨져"

김수현 2023. 5. 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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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가 고가의 컵이 깨진 것을 마음 아파했다.

6일 김지혜는 "건강식. 찐감자 구운계란. 속 편한 최애 에스프레소. 내 최애 잔. 비싸도 깨진다. 영원한 건 절대 없어"라 했다.

김지혜는 남편인 박준형과 건강식으로 찐감자 구운 달걀 등을 해먹었고 그 과정에서 커피를 마시다 초고가의 컵을 깨트려 속상해 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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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지혜가 고가의 컵이 깨진 것을 마음 아파했다.

6일 김지혜는 "건강식. 찐감자 구운계란. 속 편한 최애 에스프레소. 내 최애 잔. 비싸도 깨진다. 영원한 건 절대 없어"라 했다.

김지혜는 남편인 박준형과 건강식으로 찐감자 구운 달걀 등을 해먹었고 그 과정에서 커피를 마시다 초고가의 컵을 깨트려 속상해 했다.

이를 본 코미디언 신봉선은 "아.. 보는 내 맘도 깨집니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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