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식판' 한예리 "학창시절 6년간 기숙사 생활, 급식이 키웠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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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급식 준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 미국 편에 한예리, 오스틴 강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한식을 사랑하는 글로벌 배우' 한예리의 등장에 기존 멤버들은 얼떨떨해 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통해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처음이라는 한예리의 말에, 이연복은 "여기는 글로벌 스타가 와서 어울릴지... 너무 여리여리해서, 힘들 텐데"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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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한예리가 급식 준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 미국 편에 한예리, 오스틴 강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한식을 사랑하는 글로벌 배우' 한예리의 등장에 기존 멤버들은 얼떨떨해 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통해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처음이라는 한예리의 말에, 이연복은 "여기는 글로벌 스타가 와서 어울릴지... 너무 여리여리해서, 힘들 텐데"라며 걱정했다.
이에 한예리는 "열심히 하겠다"며 자신있는 메뉴로 "국이랑 찌개류"를 언급했다. 이어 레시피 없이 요리가 가능하냐고 묻자 "특별히 계량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대량 조리를 해야 하다보니 무거운 재료를 옮길 수 있을지도 문제였다. 그러나 한예리는 '20kg 정도 들 수 있냐'는 질문에 "40kg도 들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한예리는 "저는 중·고등학교 때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6년 동안 아침, 점심, 저녁을 다 (급식을) 먹었다. 급식이 키운 사람이다"며 깨알 어필했다. 그 모습에 이연복은 "든든하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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