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추억 '제18회 군산꽁당보리축제' 성료

유경훈 기자 2023. 5. 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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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군산꽁당보리축제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려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시는 축제를 위해 축제장 주변 14ha를 보리, 철쭉 등으로 경관을 조성해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했다  채왕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 올해 군산꽁당보리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된 축제인 만큼 군산 대표 농특산물 흰찰쌀보리와 농경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새로운 시각과 접근을 바탕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함께해준 관광객과 군산시민이 싱그러운 보리밭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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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꽁당보리축제 현장

제18회 군산꽁당보리축제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려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축제는 '미래의 고향, 엄마품같은 꽁당보리밭'이라는 주제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미성동 국제문화마을 앞들에서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은 꽁당보리 노래자랑, 어린이 시짓기, 그림그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겼다.


군산 귀농·귀촌인이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품 홍보 판매 촉진을 위해 플리마켓도 열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는 축제를 위해 축제장 주변 14ha를 보리, 철쭉 등으로 경관을 조성해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했다  


채왕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 올해 군산꽁당보리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된 축제인 만큼 군산 대표 농특산물 흰찰쌀보리와 농경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새로운 시각과 접근을 바탕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함께해준 관광객과 군산시민이 싱그러운 보리밭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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