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마주친 어린이들 ‘대환호’ “재석 삼촌이다!”

유재석이 결정적인 힌트를 찾아냈다.

5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황금마루의 보물’ 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택시를 타고 가면서 자신이 가는 장소에 대해 더욱 확신했다. 유재석은 “여기지!”라며 택시에서 내렸다.

유재석이 향한 곳은 여의도 63빌딩이었다. QR코드를 찍어서 나온 힌트가 63빌딩이었고, 식당에서 간 화장실 비밀번호가 6352, 식탁매트 그림에 63빌딩이 그려져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유재석은 내리면서 마주친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눴다. 식당까지 가자 어린이들이 유재석을 보고 환호하며 인사를 건넸다.

“안녕하세요!”, “재석 삼촌이다!”라며 어린이들이 반기자 유재석도 기뻐했다. “예의도 바르구나”라며 유재석은 어린이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