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이경 자신감 디스 “그래서 아마추어 소리 듣는 것”(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이이경을 아마추어라고 놀렸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보물찾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 식사 장소에 다시 도착한 유재석은 QR 코드 찍었고 무언가를 발견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미주는 덕을 쟁취하는 자를 오리로 해석하고 가게에 있던 많은 오리 피겨, 오리 휴지 등을 추측했다. 무언가를 느낀 정준하는 러버덕과 석촌 호수라고 확신했다.
경쟁자 체크를 위해 이이경에게 전화한 유재석은 어디 가냐고 물었다. 이이경은 “저는 다 나왔습니다. 오늘 녹화 빨리 끝날 거 같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그는 “너 그렇게 무조건 돌아다닌다고 되는 게 아니야. 그러니까 너는 그래서 아마추어라는 말을 듣는 거야. 네가 헤매고 있을 때 나는 목적지로 갈게”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이경은 목적지에 거의 다 왔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거짓말하고 있다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QR 속 힌트 없이 장소를 찾을 수 없다고 말한 유재석은 힌트지 또한 그래서 금색으로 돼 있었다고 말하며 택시를 잡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드디어 택시에 오른 유재석은 하하에게 전화해 “어딘지는 알고 가니? 형은 목적지를 정해두고 간다”라고 알렸다.
신봉선을 두고 도망치려다 잡혀버린 하하는 “미나랑 같이 가고 있는데 좀 데리고 가실래요?”라고 제안했고 유재석은 힌트를 알고 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하하는 윤슬이 한강이라고 추리했고 신봉선에게 힌트를 내어주고 각자 움직이기로 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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