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英 찰스 3세, 대관식 도착 "섬기기 위해 왔다"

박종원 2023. 5. 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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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6일(현지시간) 긴 로브를 걸친 찰스 3세 국왕이 대관식을 위해 행진하고 있다.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왕세자에 오른 지 65년 만에 왕위에 오른 영국 찰스 3세가 6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대관식 장소인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도착했다. 그는 대관식을 시작하며 "그분의 이름으로 그리고 그분의 본보기로, 나는 섬김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봉사하기 위해 왔다"는 관례적인 선언을 시작으로 대관식 절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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