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차학연 당황케 한 우도환…그 후의 반전

정병근 2023. 5. 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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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가 다이내믹한 전개로 몰입도를 높인다.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극본 최진영, 연출 김승호 이한준) 12회는 강한수(우도환 분)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전략으로 송사에 임하는 모습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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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 우도환 의도 알아채고 허탈한 웃음

'조선변호사' 12회는 강한수(우도환 분)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전략으로 송사에 임하는 모습이 담긴다. /MBC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조선변호사'가 다이내믹한 전개로 몰입도를 높인다.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극본 최진영, 연출 김승호 이한준) 12회는 강한수(우도환 분)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전략으로 송사에 임하는 모습이 담긴다.

지난 11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갓난아기를 데려와 새로운 의뢰인이라고 소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12회 방송에서 한수가 송사를 포기하는 일이 벌어진다. 본격 송사를 시작하기 전, 한수가 나서서 송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 것.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속 한수의 표정은 여유가 흘러넘친다. 어떤 송사든 승소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한수가 포기하게 된 사연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송사가 펼쳐지는 송장에서 판윤으로 자리한 유지선(차학연)은 속내를 알 수 없는 강한수를 보고 할 말을 잃고 만다. 잠시 후 한수의 의도를 알아차리게 된 지선은 허탈해 하면서도 그의 행동에 흥미를 보인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12회 방송에서 강한수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파격적인 송사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의 똑똑한 두뇌와 잔꾀가 또 한 번 빛을 발하며 좌중을 압도하면서 극의 재미까지 더해질 전망이니 본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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