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주환, 키움 안우진 상대로 개인 통산 100호 홈런

김영성 기자 2023. 5. 6.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내야수 최주환이 국내 최고 에이스 키움의 안우진을 두들겨 개인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최주환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SSG로선 선발 박종훈과 안우진이 팽팽한 투수전을 벌이는 가운데 점수 차를 벌리는 귀중한 홈런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내야수 최주환이 국내 최고 에이스 키움의 안우진을 두들겨 개인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최주환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6회 초 원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키움 선발 안우진의 초구 체인지업을 노려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SSG로선 선발 박종훈과 안우진이 팽팽한 투수전을 벌이는 가운데 점수 차를 벌리는 귀중한 홈런이었습니다.

최주환은 시즌 5호 홈런으로 이 부문 공동 2위에 올랐고, KBO리그 역대 103번째로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