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주환, 키움 안우진 상대로 개인 통산 100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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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 내야수 최주환이 국내 최고 에이스 키움의 안우진을 두들겨 개인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최주환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SSG로선 선발 박종훈과 안우진이 팽팽한 투수전을 벌이는 가운데 점수 차를 벌리는 귀중한 홈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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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 내야수 최주환이 국내 최고 에이스 키움의 안우진을 두들겨 개인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최주환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6회 초 원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키움 선발 안우진의 초구 체인지업을 노려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SSG로선 선발 박종훈과 안우진이 팽팽한 투수전을 벌이는 가운데 점수 차를 벌리는 귀중한 홈런이었습니다.
최주환은 시즌 5호 홈런으로 이 부문 공동 2위에 올랐고, KBO리그 역대 103번째로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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