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8년 투닥+알콩달콩" 바다, '눈물나게 아름다운 결혼' 축하

2023. 5. 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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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43)가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9)과 배우 이다해(본명 변다혜·39)의 결혼을 축하했다.

6일 바다는 "동욱이와 다해에 결혼을 축하합니다. 동욱이 23년 다해는 15년. 이 두 사람과에 인연이 오랜 시간 동안 깊은데요. 두 사람이 만난 8년이란 시간 동안 서로를 사랑하기에 알아가고 배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어요"라며 두 사람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이어 "투닥토닥, 알콩달콩 거리더니 오늘 눈물나게 아름다운 결혼식을 한다네요. 부디 두 사람의 출발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바다는 다정한 포즈와 환한 미소로 세븐, 이다해와 찐친 바이브를 자랑한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세븐, 이다해는 2016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교제한 지 8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바다는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

[사진 = 바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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