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하영, 엄마 녹음실 등장…세상 조용해 뭐하나 봤더니?

이게은 2023. 5. 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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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방송인 도경완 부부의 자녀 연우·하영이가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5일 도경완의 채널에는 '김호영이 장윤정을 찾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연우와 하영이가 엄마 장윤정을 따라 장윤정의 녹음실에 깜짝 등장했다.

장윤정이 녹음실을 찾은 이유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녹음을 돕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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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장윤정·방송인 도경완 부부의 자녀 연우·하영이가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5일 도경완의 채널에는 '김호영이 장윤정을 찾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연우와 하영이가 엄마 장윤정을 따라 장윤정의 녹음실에 깜짝 등장했다. 장윤정이 녹음실을 찾은 이유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녹음을 돕기 위해서였다.

녹음실 마이크에 호기심을 보였던 아이들은 녹음이 시작되자 녹음실 밖 의자로 자리를 옮겼다. 녹음은 꽤 진지한 분위기 속 진행됐고 아이들도 상황을 조용히 지켜봤다. 과자와 우유 등을 먹으며 지루함을 달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이때 "진작에 먹고 있다"는 자막이 달려 웃음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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