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역대 최대 '연합화력 격멸훈련'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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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과 건군 75주년을 맞아, 한국과 미국이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합동화력 격멸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경기도 포천의 승진훈련장에서 다섯 번에 걸쳐 한미 연합·합동화력 격멸훈련을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합동화력 격멸훈련은 한미와 육해공 합동전력이 최신 무기를 동원해 적 도발에 대한 응징, 격멸 능력을 보이는 화력 시범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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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과 건군 75주년을 맞아, 한국과 미국이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합동화력 격멸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경기도 포천의 승진훈련장에서 다섯 번에 걸쳐 한미 연합·합동화력 격멸훈련을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계획인데,군이 중점적으로 도입을 추진 중인 유·무인 복합체계 등 첨단 무기 체계들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합동화력 격멸훈련은 한미와 육해공 합동전력이 최신 무기를 동원해 적 도발에 대한 응징, 격멸 능력을 보이는 화력 시범 훈련입니다.
이런 화력 시범은 1977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11번 열렸는데, 지난 2017년 훈련에는 병력 2천여 명과 아파치 헬기와 K2 전차, F-15K 전투기 등과 미군 브래들리 장갑차, A-10 공격기 등이 투입된 바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105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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