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편스토랑’에서 배운 요리 해 먹는게 힐링이고 낙”

2023. 5. 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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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남다른 '편스토랑' 사랑을 공개했다.

  이날 이찬원은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전 대기실에서 포착됐다.

 MC 붐 지배인이 "이찬원이 '편스토랑'에서 보여주는 리액션은 진짜다"라고 하자 이찬원은 "'편스토랑'은 제가 가장 애정이 가고,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쉬는 날 '편스토랑'에서 배운 요리를 해 먹는 것이 힐링이고 낙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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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남다른 ‘편스토랑’ 사랑을 공개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날 이찬원은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전 대기실에서 포착됐다. 스튜디오로 향하던 이찬원은 다른 대기실에서 차예련을 발견했다. 반갑게 인사하는 이찬원에게 차예련은 고마움을 전했다. 알고 보니 얼마 전 이찬원이 차예련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무려 3대나 보낸 것.
 
MC 붐 지배인이 “이찬원이 ‘편스토랑’에서 보여주는 리액션은 진짜다”라고 하자 이찬원은 “’편스토랑’은 제가 가장 애정이 가고,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녹화를 마친 후 이찬원은 당일 녹화 중 차예련의 VCR에서 본 식재료 양삼겹을 주문했다. 다음 날이 휴일이라 혼자만의 힐링을 준비한 것.
 
드디어 쉬는 날이 됐고, 이찬원은 배달된 양삼겹으로 아침부터 고기 한 상을 준비했다. 고깃집 아들답게 양념장까지 골고루 준비한 이찬원은 양삼겹 사진을 찍어 차예련에게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즉석에서 라면수프를 떠올린 이찬원은 양삼겹 구이를 라면수프에 찍어 먹었다. 극강의 맛에 감탄하며 폭풍흡입을 한 이찬원은 남은 면으로 찬또 비빔면을 만들었다. 기막힌 맛조합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탄성을 질렀다.
 
이찬원은 “쉬는 날 ‘편스토랑’에서 배운 요리를 해 먹는 것이 힐링이고 낙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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