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티파니영·유리···소녀 아닌 "평생 어린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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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냈다.
수영과 함께 동행한 이는 티파니영과 유리다.
한편 소녀시대는 작년 8월 데뷔 15주년 앨범 타이틀곡인 'Foever1'을 발매, 한결 같은 팬사랑을 자랑했으며 윤아, 유리, 서현, 수영, 티파니영은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히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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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냈다.
5일 수영은 자신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평생 어린이"라는 글귀를 달았다. 수영의 늘씬하고도 마른 몸매는 청으로 이뤄진 점프수트를 입어 패셔너블함을 숨기지 않고 있다.
수영과 함께 동행한 이는 티파니영과 유리다. 티파니영은 긴 생머리에 청순함을 더하면서 오프 숄더 의상으로 화려함을 더했고, 유리는 양갈래 헤어스타일링에 주홍빛 아우터로 깜찍함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비즈니스를 넘어선 우정 정말 보기 좋다", "미국 디즈니랜드를 간 건가?", "나도 친구들이랑 저렇게 어린이날 늘 꼽으면서 살고 싶다", "소녀시대 포에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작년 8월 데뷔 15주년 앨범 타이틀곡인 'Foever1'을 발매, 한결 같은 팬사랑을 자랑했으며 윤아, 유리, 서현, 수영, 티파니영은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히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수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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